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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정보]101차창혼 - 김택, 진주군

슬로유 2023. 3.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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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차창혼 101次抢婚


 
김택, 진주군 金泽,陈姝君
풍초헌, 류덕희, 백개서 丰楚轩,刘德熙,白凯瑞
우정출연 : 상철관 常喆宽
 
장르: 도시, 로맨스
 

-유쿠 줄거리 해석-
2020년 초겨울, 셩스그룹의 한 호텔에서 셩스盛世와 꾸란샨顾阑珊의 결혼기념일 연회가 열리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면 속엔 상처투성이인 두 사람의 마음이 가려져 있다. 셩스는 고등학교 때부터 꾸란샨을 좋아해왔다, 그러나 꾸란샨은 대학교에서 한청츠韩城池를 좋아하게 된다. 자신감 있고 거만한 셩스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 모임에서 일부러 다른 사람이 약을 넣어둔 술을 꾸란샨이 마시게끔 하여 그녀가 자신의 여자가 되도록 만든다. 뒤이어 꾸란샨의 양모와 합당한 금품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꾸란샨이 그에게 시집오게 만든다. 꾸란샨은 셩스가 한 모든 일들을 알게 된 후 그가 두 사람의 우정을 배신했다고 생각해 결혼식 날 동생의 도움으로 도망을 시도하다 생각지도 못하게 동생이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다. 동생의 높은 의료비를 구하기 위해 꾸란샨은 셩스에게 도움을 구했고 셩스는 그 대가로 혼인신고를 요구한다. 그때의 그는 사랑은 소유라고 믿었다. 셩스의 소원은 이루어졌지만 꾸란샨의 마음은 재가 되었다. 사랑에 대해 모르는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고 분명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은 다가가고 싶어하고 한 사람은 벗어나고 싶어하며 늘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마지막에 셩스는 드디어 깨닫게 된다,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놓아주고 자유롭게 해줘야 하는 것이라고. 결혼은 멸망을 향해 나아가지만 두 사람은 마치 새로 태어난 것처럼 점점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알게 된다.


 
 
 
-바이두백과 인물 소개-

셩스(성세) 盛世 (김택 金泽)
어려서부터 만인이 주목하는 셩씨 집안에서 자랐다. 셩씨 집안의 독자라는 귀한 신분으로 곳곳에서 남들에게 치켜 세워졌고 마음 속 깊은 곳에 이런 "아첨"을 하는 걸 꺼려하게 된다. 처음에는 이기적이고 자신이 장악하려는 애정관을 가지고 있었다. 소유하는 것이 사랑이고 심지어 결혼 약속으로 사랑을 묶어 놓으려 했다. 하지만 여러 일들을 겪고 놓아주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꾸란샨(고란산) 顾阑珊 (진주군 陈姝君)
어렸을 때부터 꾸씨 집안에 맡겨져 자랐다. 강하고 유능하며 좋고 싫음이 분명하기도 하고 속은 여리다. 순수한 평등과 사랑을 갈망하고 "안전한 집"을 매우 갈망하고 있다. 한때 사랑에 대해 잘 몰랐지만 셩스가 자신의 목숨으로 자신을 지키려는 걸 보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명확히 정리하고 결혼과 사랑의 희망에 다시 불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셩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끊어진 인연을 다시 이어가기로 결심한다.
 
 


 

한청츠(한성지) 韩城池 (풍초헌 丰楚轩)
 


 

꾸언언(고은은) 顾恩恩 (류덕희 刘德熙)
 


 

샤판화(하번화) 夏繁华 (상철관 常喆宽)
 


 

지류녠(계류연) 季流年 (백개서 白凯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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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는 드라마, 배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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