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정보]암격리적비밀 : 서랍 속 비밀 - 진철원, 서몽결

암격리적비밀 : 서랍 속 비밀 暗格里的秘密

진철원, 서몽결 陈哲远，徐梦洁
번치흠, 왕택헌, 왕일람, 유지미 樊治欣，王泽轩，王一岚，刘芷薇


장르: 청춘



-바이두백과 줄거리 해석-
비범한 학교 남신 주사월(저우스웨)周斯越와 고집 세고 귀여운 신데렐라 정이(딩셴)丁羡 두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는 짝꿍에서, 매일 함께 지내며 서로의 좋은 점을 알아가고 서로의 곁에서 청춘의 슬럼프와 막막함을 같이 보내며 나중에는 서로 변하게 되는 아름답고 행복한 청춘 이야기이다.
주사월과 정이는 처음 만나고 서로에 대해 알기까지, 짧았던 짝꿍에서 학교를 떠나기까지 철부지 시절의 비밀은 너였고 미래에 대한 날들의 기대도 너였어.
정이가 주사월을 좋아하는 것은 비밀이었다. 주사월도 정이를 좋아했고 그의 친구들 모두 알고 있었다, 오직 정이만 모르고 있었다.
정이는 8살 이후로 생일을 보내본 적이 없다, 가족들은 그녀가 여자라는 이유로 그녀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엄마는 매일 다른 이유로 혼을 냈고, 남동생은 응석받이로 키워 그녀를 자주 괴롭혔다. 정이는 그저 조용하게 변해 말을 잘 듣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녀는 열심히 공부했고, 자기 동네에서 중점고등학교에 합격한 두 번째 학생이 된다. 그녀는 주사월을 만나 "네가 내 짝꿍 좀 달래줘."라는 이 간단한 말을 듣고 좋아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인생에는 오직 참는 것 뿐이었고, 누가 마음 써서 달래준 적은 없었다.
주사월은 수학 천재에 모범생이다. 선생님들이 좋아하고 많은 여학생들이 그를 좋아한다. 학교의 유명인사. 평범한 정이는 그저 그를 짝사랑하기만 하고, 그녀는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한다. 주사월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있도록. 그녀는 묵묵히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다른 여학생이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준다. 그녀는 심지어 친구가 찢어버린 러브레터를 다시 베껴 써서 주사월에게 전해주기도 한다. 그녀는 자격지심이 심하다. 하지만 그녀가 모르는 것은 그녀가 자릴 바꿀 때, 주사월이 공책을 찢어버렸다는 것을. 그녀가 다시 베껴서 전달한 러브레터를 주사월한테 전달할 때도, 주사월은 분통이 터졌다는 것을, 얼마나 그를 신경 쓰지 않았으면 이렇게 됐을까.
다른 사람들 모두 주사월은 우수하고 오직 그녀만이 그가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고 이야기한다, 정이가 괴롭힘 당하고 있을 때, 주사월만 그녀를 보호한다. 소녀는 더이상 방황하지 않고 어둠 속에서 나와 좋아하면 바로 용감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소년은 성숙해졌고, 더이상 신경 쓰면서 모진 말을 하지 않게 되었고, 올바른 표현 방식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처럼 영원하다는 말이 이뤄지게 된다.

-바이두백과 인물 소개-

주사월(저우스웨) 周斯越 (진철원 陈哲远)
서늘하고 멀게 느껴지지만 상냥하다. 후에 집안 사정으로 마음 속으로 바라던 것을 쫓기로 한다. 그와 정이는 서로 곁에 있어주며 학업 스트레스를 함께 이겨내고 여러 어려움들을 함께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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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딩셴) 丁羡 (서몽결 徐梦洁)
제법 고집이 세다, 실패를 맛보기 전까지 포기하지 않는 고집 센 여학생. 고등학교 입학 시험이 끝나고 작은 마을에서 심해시로 이사오고 주사월로 인해 그녀의 삶에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그녀는 재수를 하기로 하고 주사월과 같은 대학교에 응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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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기(송즈지) 宋子琪 (왕택헌 王泽轩)
큰소리 치는 걸로 세상에서 자신을 이길 사람은 없다고 스스로 이야기한다. 학교에서는 짝꿍이고 집으로 돌아가면 이웃인 소꿉친구 공사적의 제패로, 송자기는 자신과 공사적은 지금처럼 계속될 거라 생각했지만 두 사람은 뿔뿔이 흩어지며 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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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적(콩샤디) 孔莎迪 (왕일람 王一岚)
아름답고 돈이 많다, 열정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 겉멋 있는 가십 공주. 낯선 학교에 막 온 정이에게 "우정의 손길"을 내밀고 정이의 고등학교 절친이 된다. 그녀와 소꿉친구인 송자기와 짝꿍이 되어 "시끄러운 2인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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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종(쑤보총) 苏柏从 (번치흠 樊治欣)
정이와 같은 마을에 살며, 정이에게는 다정한 큰오빠 같다. 번화한 심해시를 보고 꼭 출세하리라 다짐한다. 대학 입학 후, 자신의 전공을 살려 창업을 하지만, 가시밭길이었다. 가시밭길을 없애기 위해 소백종은 잘못된 길을 가게 되지만 초심은 바뀌지 않는다. 아직 젊기에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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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가(여우커커) 尤可可 (유지미 刘芷薇)
예술반 여신,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외모가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름다운 외모를 믿고 거침없이 행동한다. 자신의 빛을 숨기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동시에 나이를 넘어선 성숙함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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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는 드라마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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